↑ 오매나하우스 개관식 모습 / 사진제공=광주시청 |
광주문화관광 캐릭터인 '오매나' 콘텐츠를 활용해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 '오매나 하우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이날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 245 2층에서 문영훈 행정부시장, 시의회 임미란 행정자치위원장 및 위원, 광주관광재단 김진강 대표이사, 한국관광공사 이상태 광주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매나하우스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매나하우스는 광주여행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 공간으로 테마별 오매나 포토존, 다양한 제품의 오매나 기념품 숍, 오매나가 미리 본 광주의 맛과 여행의 공간 오매나 홍보관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오매나 포토존은 광주 주요 관광지를 일러스트화해 파노라마 형식으로 스토리텔링하고, 대형 캐릭터 조형물을 환영, 여행, 선물 등 콘셉트별로 구성해 내방하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 오매나하우스 개관식 모습 / 사진제공=광주시청 |
오매나 기념품 숍에서는 2021부터 2022년 오매나캐릭터 우수상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판매상품은 페이퍼토이 저금통, 여행가방용 네임텍, 광주 10대 관광지가 새겨진 책갈피, 마우스 장패드, 문구류 세트 등 다양합니다.
또한, 오매나하우스 개관을 맞아 다양한 행사도 진행합니다.
먼저, 오매나하우스 방문 시 20일간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오매나 기념품을 제공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매나하우스 방문
오매나하우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광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3개 국어가 가능한 관광안내원도 상주하고 있어 맞춤형 관광안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