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시 선마린스타디움에서 훈련하는 이승엽은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시범경기를 1주일 앞두고 20일부터 실전에 투입됩니다.
이승엽은 "닷새에 두 번씩은 야간 운동도 한다"며 부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4년 계약 만료 해를 맞는 이승엽은 올 시즌 주전 1루수로 뛰며 홈런 30개와 타점 100개를 올린다는 각오입니다.
<전광열/ revelge@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