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댄싱 퀸' 무대에 박하선 '마리아' 맞불…고음 대결 승자는?
최여진, 이규한 '헤어드라이어' 특수 효과로 '연천 비욘세' 변신, 대환장 무대!
'100점' 위한 '돌고래 고음' 시동, 저세상 텐션! 29일(목) 밤 10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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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N |
"스텝이 나온다, 너 좀 놀았구나?"
배우 신애라-박하선-최여진이 노래방 '100점 내기'를 건 살벌한 '고음 배틀'을 시작합니다.
29일(목)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6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12년 지기 '찐친' 이규한-최여진의 경기도 연천 여행기 2탄이 공개됩니다.
이날 이규한은 "여행의 첫날밤을 이대로 마무리하기 아쉽다"며, 즉석에서 '규한노래방'을 오픈해 손님을 모객(?)합니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범상치 않은 춤사위를 선보이는 이규한의 모습을 본 신애라는 "스텝이 나온다, 너 좀 놀았구나?"라며 텐션에 시동을 겁니다. 이어 이들은 '100점 내기'를 걸고 본격적인 노래 배틀을 시작하는데, 왁스의 '오빠'를 선곡한 최여진은 헤어드라이기를 활용한 이규한의 즉석 무대 효과에 '연천 비욘세'로 변신, 남사친-여사친의 '대환장 케미'를 가동합니다.
이어 신애라는 아바의 '댄싱퀸'을 부르며, 연이은 고음 공격으로 점수를 공략합니다. 모두의 떼창을 유발한 흥겨운 노래가 이어진 후, 마지막 주자인 박하선은 "최고점을 뛰어넘을 수 있는 전략적인 선곡"이라며 김아중의 '마리아'로 맞불을 놓습니다. 바닥을 쓸고 다닌 최여진과 레트로 감성을 폭발시킨 신애라, 머리까지 풀어헤치며 '돌고래 고음'을 작렬한 박하선 중, 치열한 '노래방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시선이 집중됩니다.
제작진은 "여행의 첫 만남부터 심상찮은 케미를 보이며, 어느 때보다도 찰떡 호흡을 드러낸 '
신애라-박하선-이규한-최여진이 함께 한 경기도 연천 여행기인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6회는 29일(목) 밤 10시 20분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