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2022 상상유니브 집현전 페스티벌' 개최

↑ [사진 제공 = KT&G]

KT&G(사장 백복인)가 지난 24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차세대 뮤지션을 꿈꾸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뮤직 페스티벌 '2022 상상유니브 집현전 Festival'을 진행했다.
상상유니브 집현전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갖춘 대학생들이 미래의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백지영·김태우, 쿤타·신스, 김태원·한경록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보컬·랩·밴드 각 분야의 멘토로 참여해 최종 경연에 나설 12개 팀을 직접 선발했다.
이들 멘토들은 최종 결선 진출 12개 팀을 대상으로 프로듀싱과 음원녹음 등 1:1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총 391개 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 12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일반 관람객 약 2000여명이 찾은 가운데 멘토 6인의 축하 공연인 퍼포먼스와 결선 진출 12개 팀의 최종 경연 무대인 컴피티션이 펼쳐졌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