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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도예작가와 작품 [사진 제공 = 공예디자인진흥원] |
창작 부문 수상자인 김혜정 작가는 재료의 특성에 대한 예술적실험과 탁월한 심미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자연 친화적 생활 방식의 회복을 주제로 담은 작품으로 로에베 공예상 파이널리스트 선정 등 한국공예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했다.
매개부문 수상단체 '예올'은 지난 20년간 우리나라의문화와 아름다움을 지켜온 비영리 단체다. 20년간 꾸준히 전통과 현대공예를 아우르는 전시를 개최하고 공예 작가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매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2018년 제정된 이 상은 한국 공예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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