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달인들이 펼치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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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만의 도장깨기, 달인vs달인’ 대결 중계 맡은 도경완 / 사진=MBN |
MBN ‘김병만의 도장깨기, 달인vs달인’(이하 ‘달인vs달인’)에 출연하는 도경완이 달인과 김병만의 대결 중계를 앞두고 미니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오는 9월 9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달인vs달인’은 수십 년 동안 한 자리에 몸담으며 각 분야 최고가 된 은둔의 달인들과 전 국민이 인정한 달인 김병만이 1인자의 자리를 걸고 세기의 승부를 가르는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도경완은 ‘달인vs달인’ 출연 이유로 “같은 예능이라고 해도 분야마다 일인자가 있는데, 김병만 씨는 몸으로 하는 예능의 일인자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분과 함께 살림을 꾸며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아주 기뻤고, 옆에서 기운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간절히 함께하고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달인vs달인’에서 달인과 김병만의 대결 중계를 맡게 된 도경완은 “너무 진지하게 대결에 임하다 보면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호흡을 불어 넣어주고, 시청자분들이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상세히 중계해드리려 한다. 저도 해볼 만하다 싶은 대결은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계하는 아빠(남편)’에 대한 가족들의 반응을 묻자, “너무 흥분하지 말라고 다잡아줬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끝으로 도경완은 “수십 년 방송 역사 속에 봐왔던 전국의 달인들을 집대성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달인들이 펼치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추석특집 ‘달인vs달인’은 9일과 10일 밤 10시 20분, 9시 40분에 각각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