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부터 서울 사람이네”→“손은 잡았어요?” 정신없는 식사, 조예영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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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3' 11회 포스터 / 사진=MBN |
‘돌싱글즈3’에서는 ‘돌싱 빌리지’에서부터 서로에게 급격하게 빠져들었지만, 본격적인 동거가 시작되면서부터 현실을 각성하기 시작한 ‘올인 커플’ 한정민♥조예영의 동거 마지막 일상과 이들의 ‘최종 선택’이 중계됩니다.
이날 한정민의 절친 4인방이 동거 하우스에 들이닥치는데, 이들은 “민아 형 왔잖아!”라며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드러냅니다. 이들은 신혼살림을 거침없이 탐방하며 놀릴 거리를 찾기 시작해 ‘올인 커플’을 혼비백산하게 하는데, 치명적인 타깃(?) 발견에 유세윤은 “안 돼, 이건 20년 놀림감이야!”라며 포효합니다.
이어 친구들은 조예영에게 “얼굴부터 서울 사람이네”라며 호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둘이서) 손은 잡았어요?”라며 거침없는 질문을 쏟아내 조예영을 멘붕에 빠트립니다. 한정민의 공식 저격수로 맹활약하며 진땀을 빼게 만든 친구들의 입담을 비롯해 ‘일산 새댁’의 험난한 모임 적응기(?)에 시선이 모입니다.
제작진은 “동거 하우스의 기강을 잡으러 온 친구들의 미친 활약 덕분에, 4MC가 쉴 새 없이 폭소를 터트리며 이들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바비큐 파티가 끝나고 이어진 단체 ‘낮술 타임’에서는 한층 진
돌싱들의 격정적인 로맨스와 현실적인 동거를 통해 ‘재혼’까지 내다보는 마라맛 러브 버라이어티 ‘돌싱글즈3’ 11회는 4일 일요일 밤 10시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