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7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행사 모습 / 사진=보성군청 제공 |
코로나19로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제7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했습니다.
뻘배는 갯벌에서 꼬막을 채취할 때 빠지지 않도록 고안된 썰매 같은 형태로 체험한 관광객들의 추억이 됐습니다.
뻘배뿐만 아니라 갯벌에서 진행하는 씨름과 풋살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축제가 됐다는 평가입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벌교 천상갯벌에서 국가 중요어업유산인 보성 뻘배를 활용한 대회로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의 기억에 남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 '제7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행사장 전경 / 사진=보성군청 제공 |
![]() |
↑ '제7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행사 모습 / 사진=보성군청 제공 |
![]() |
↑ '제7회 벌교갯벌 레저뻘배대회' 행사 모습 / 사진=보성군청 제공 |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