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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 사진 =연합뉴스 |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 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발매 당일 전 세계 69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늘(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발표된 이 곡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지에서 고른 인기를 누리며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멜론을 포함해 벅스, 바이
'핑크 베놈'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1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7천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다음 달 발매를 앞둔 2집 '본 핑크'(BORN PINK)는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 주문량 150만 장을 넘겼습니다. 이는 K팝 걸그룹 음반 판매 기록 경신이 예상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