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기업인, 외교관, 정치인 등과 교류 기회
한국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 우호증진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개설된 '오늘의 중국' 한중최고위과정이 제4기 원우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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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중국' 한중최고위과정 3기 원우 |
제4기 과정은 다음달 16일부터 12월 21일까지로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다채료운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중국' 한중최고위 과정은 주한중국대사관과 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가 공동으로 개설한 교육과정으로 한중 지도자와 고위급 인사, 기업인, 언론인, 정치인, 외교과, 공무원 등 오피티언 리더들의 한중 문화우호 증진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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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슈와 중국차 체험 |
특히 중국의 문화ᆞ예술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수업시간을 통해 제공하고 있고, 중국의 경제와 기업,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있습니다. 나아가 중국의 정치ᆞ외교에 대한 강의를 통해 중국 사회를 좀 더 깊숙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도와 우슈체험을 비롯해 여러종류의 중국 술에 대해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은 "삼국지와 이태백 시대의 중국이 아닌 '오늘의 중국'에 대해 전문가적인 식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며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수강생들과 비즈니스를 논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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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술에 대한 이해와 시음 |
'오늘의 중국' 한중최고위과정은 15주동안 모두 30개의 강좌를 통해 한중 최고의 석학들이 중국의 문화ᆞ예술, 경제ᆞ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강의를 진행합니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 강의장에서 진행합니다.
한중 지도자와 고위급 인사 특별 초청 강의도 기획돼 있습니다.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원우 교류의 시간을 제공하고 한중 전문가와 원우 네트워크를 통해 친목활동을 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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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중국' 한중최고위과정 안내 |
특히 원우 대부분이 중국에 관심이 많은 문화, 경제, 언론 등 각분야에 종사하는 한국인들, 한국에 파견 나온 중국 외교관, 언론사 특파원, 기업인들이어서 다양한 분야의 원우들과 교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