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과 스타필드 하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돌그림 작가 김종호의 16회 개인전이 26일부터 진행됩니다.
다양한 가능성과 표현 영역의 확장을 시도한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본인의 고향인 경남 밀양군 산내면 인곡에서의 크고 작은 해프닝을 70년대 시대적 배경과 더불어 입체적 사고로 접근하여 역동적 사실성 및 또 다른 차별성을 추구하였습니다.
이번 김종호 돌그림 전시에는 10점의 무늬석과 오석을 이용한 작품들이 일관되고 고집스러운 작가적 고민의 결정체로 발표되어 다음 전시에서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팝아트 중심의 미술 시장과 서구적 사고 방식의 일방적 주도권에 대한 심대한 우려와 무분별한 획일성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작가의 바람이 돌 속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돌그림 작가 김종호의 16회 개인전은 2022.8.26.(금) ~ 9.8(목)까지 스타필드 하남 작은 미술관(센트럴 아트리움 B1 웰컴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종호(Kim, Jongho)
1997 홍익대 동양화과 졸업
2008 홍익대 미술대학원 졸업
2022 16회 스타필드 하남 작은미술관(하남문화재단)
2020 15회 개인전 - 아트앤크리에이티브, 서울
2019 14회 개인전 - 아트 드 보라,서울
2018 13회 개인전 - M갤러리, 서울
2017 12회 개인전 - 우림갤러리, 서울
2016 11회 개인전 - 우림갤러리, 서울
2007 10회 개인전 - 큐브스페이스, 서울
2006 9회 개인전 - 아트팩토리, 파주 헤이리
2004
2003 8회 개인전 - 삼정 아트스페이스, 서울
2002 7회 개인전 - 문화의 집, 밀양
2001 6회 개인전 - 서구문화센터, 광주
2000 5회 개인전 - 롯데화랑, 서울
1999 4회 개인전 - 종로갤러리, 서울
1998 3회 개인전 - 조흥금융갤러리, 서울
1998 2회 개인전 - 삼정 아트스페이스,서울
1997 1회 개인전 - 문화의 집, 밀양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