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생활 중 아이 데리고 온다면…” 유현철 조심스러운 질문에 변혜진 답변은?
유현철X변혜진, 한정민X조예영 ‘단짠’ 19금 신혼여행! 14일(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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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ENA |
MBNxENA ‘돌싱글즈3’의 유현철X변혜진이 신혼여행 첫날 밤, 예상치 못한 갈등을 일으켜 4MC의 진땀을 뺐습니다.
오는 14일(일) 밤 10시 8회를 방송하는 ‘돌싱글즈3’에서는 ‘돌싱 빌리지’에서의 마지막 1:1 데이트에서 관계가 급진전되며, 극적인 매칭 끝에 최종 커플로 등극한 유현철-변혜진의 신혼여행 현장이 중계됩니다.
이와 관련 유현철-변혜진이 달콤함으로 가득해야 할 신혼 첫날 밤, 뜻밖의 갈등을 점화해, 이헤영-유세윤-이지혜-정겨운 등 4MC를 긴장케 했습니다. 이들은 신혼여행을 시작한 직후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 “둘 사이에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것 같다”는 4MC의 우려를 샀습니다. 결국 대화 도중 변혜진은 “나와는 결이 다른 부분이 있어서 최종 선택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솔직하게 밝히고, 유현철 또한 “(고백하기 위한) 케이블카를 안 타려고 했었다”고 응수해 분위기가 순식간에 얼어붙었습니다.
MC들 역시, “이런 이야기를 하네”, “서로 서운한 부분이 있는데, 어떡하지”라며 눈치를 보는 가운데 밤이 깊어지자 두 사람은 더욱 진한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이때 유현철은 앞으로 이어질 동거생활을 언급하며, “만약 아이를 하루 정도 데려온다면 어떨 것 같냐”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과연 싱글대디 유현철의 질문에 변혜진은 어떠한 답변을 했을지 궁금증이 쏠립니다.
제작진은 “5박 6일의 합숙을 거쳐 서로를 선택한 유현철X변혜진과 한정민X조예영 커플이 매칭 후 바로 떠난 신혼여행에서 극과 극의 분위기를 드러내며, 그야말로 ‘단짠’이 오가는 허니문을 선보인다”며, “달콤한 로망과 다가올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의 ‘19금’ 신혼여행과 동거 생활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5.3%(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한 MBNxENA ‘돌싱글즈3’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제공하는 8월 1주 차 비드라마 화제성 TOP5에 랭크된 것은 물론, TV 검색반
이와 함께 ‘돌싱글즈3’이 방영되는 ENA 채널번호는 17일(수)부터 변경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EN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돌싱들의 마라맛 러브 버라이어티 ‘돌싱글즈3’ 8회는 14일(일) 밤 10시 방송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