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2012년까지 3년간 SK텔레콤 로고를 유니폼에 달고 SK텔레콤의 글로벌 홍보 대사로 활약하게 됐는데, 후원금은 밝히지 않기로 했습니다.
최경주는 오늘(14일) 밤 미국 하와이주에서 시작하는 올해 첫 대회인 PGA투어 소니오픈부터 SK텔레콤 로고를 가슴에 달고 출전합니다.
한편, 지난해 연말 나이키와 계약이 만료된 최경주는 모자에 로고를 붙일 메인 스폰서를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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