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없는 여행지 원한다면?... 숨겨진 국내 이색 명소 대방출!
종점으로 훌쩍 떠나는 버스 여행 ‘강석우의 종점여행’ 8월 첫 방송
![]() |
↑ 사진 제공=MBN |
국민배우 강석우와 함께 전국 각지의 버스 종점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이 시작됩니다.
MBN은 신규 교양 ‘강석우의 종점여행’을 오는 8월 론칭하고, 배우 강석우를 MC로 확정했습니다. ‘강석우의 종점여행’은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한 뒤, 버스를 타고 훌쩍 종점으로 떠나보는 힐링 여행 프로그램. 종점으로 향하는 버스를 탄 후, 이야기가 있는 정류장이라면 어디든 내려 그 지역만이 가지고 있는 이색적인 풍경과 명소를 찾아갑니다. 또한 여정에서 만난 사람들의 정겨운 이야기도 들어봅니다.
MC를 맡은 강석우는 수년간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쌓아온 공감 능력을 발휘해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끌어낼 예정입니다. 44년 차 국민배우이기도 한 그는 인생의 관록을 바탕으로 길에서 만난 사람들의 사연과 고민거리를 함께 나눕니다.
강석우의 종점여행’에서는 유명 관광지나 핫플레이스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한 매력이 가득한 지역의 명소, 맛집, 명물 등을 소개합니다. 또 외진 동네에서 우연히 마주친 평범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MZ 세대에게는 감동과 교훈을, 장년층에게는 제2의 인생에 대한 롤 모델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하루하루 정해진 루틴에 얽매인 일상에서, 한 번쯤은 흘러가는 대로
한편, 종점을 향해 달리는 버스를 타고 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MBN ‘강석우의 종점여행’은 8월 중 첫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