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적극적으로 대시했더니 남자들 잠수 타…" 17일(일) 밤 10시 4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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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MBN, ENA |
"길거리 키스를 해본 지 20년은 넘은 듯…" vs "저는 ‘길키’ 마니아에요!"
MBNxENA ‘돌싱글즈3’의 MC 이혜영-이지혜가 돌싱남녀들의 ‘길거리 키스’ 토크에 찐 경험담을 대방출합니다.
오는 17일(일) 밤 10시 4회를 방송하는 ‘돌싱글즈3’에서는 두 번째 신혼여행을 꿈꾸며 ‘돌싱 빌리지’를 찾은 돌싱남녀 8인 김민건-변혜진-유현철-이소라-전다빈-조예영-최동환-한정민의 합숙 셋째 날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이들 중 두 커플이 ‘밤 산책 데이트’를 떠나 더 과감해진 러브라인을 형성, 4MC를 ‘깜놀’하게 만듭니다.
이날 데이트를 앞두고 한 돌싱남은 모두에게 "연애를 하면 주변 시선과 상관없이 길거리에서 키스를 할 수 있다"고 밝혀 시작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굽니다. VCR을 통해 이 돌싱남의 ‘직진 대시’를 지켜보던 MC 이혜영은 "길거리 키스를 해본 지 20년은 넘은 것 같다"며 세대 차이(?)를 드러냅니다. 그러자 유세윤은 "지금도 할 수 있어요?"라고 묻고 이혜영은 바로 고개를 세차게 저어 폭소를 유발합니다.
반면 이지혜는 "나는 사실 ‘길키’ 마니아"라며, 길거리 키스에 로망이 있는 이유를 솔직히 밝히는가 하면, "결혼 전 적극적으로 대시했더니 남자들이 잠수를 타더라"는 웃픈 경험담을 고백합니다. 그런가 하면 ‘돌싱 빌리지’의 셋째 날 밤, 한 돌싱 커플이 예상치 못한 ‘급과속’을 해 4MC를 당황케 합니다. 절로 "어머머!"를 연발하게 만든 돌싱 커플의 매칭 상황 전말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제작진은 "기습적인 ‘밤 산책 데이트’ 공지로 인해 다시금 전투력을 불태우기 시작한 돌싱남녀들이 셋째 날 밤 더욱 적극적이고 솔직한 자세로 상대에게 ‘직진’한다"며, "특히 정겨운이 ‘시즌3의 윤남기 역할로 가는 건가요?’라고 진지하게 물을 정도로, 로맨틱한 멘트를 연달아 선사하며 ‘멘트 장인’으로 거듭난 출연자의 활약이 도드라질 전망이다. 더 바빠지고, 더 뜨거워진 돌싱남녀들의 ‘사랑과 전쟁’을 기대해 달라
한편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는 MBNxENA ‘돌싱글즈3’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제공하는 7월 1주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및 검색 이슈 키워드 1위, 화제성 지수 TOP 10에 랭크되며 뜨거운 화제와 인기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돌싱글즈3’ 4회는 17일(일) 밤 10시 방송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