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연구부문에서는 전기차 전용 차량제어기를 개발한 현대자동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이동걸 코스맥스비티아이 R&센터 수석 연구원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경제경영도서부문에서는 신재용 서울대 교수가 저술한 '공정한 보상'이 선정됐습니다.
정현희 정진기언론문화재단 이사장은 "문제의식을 가지라고 하신 정진기 창업주의 정신에 수상자 분들의 업적이 부합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김차경 / 현대자동차 대표 수상자
- "더욱 혁신적이고 발전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 인터뷰 : 신재용 / 서울대학교 교수
- "한국기업의 인재관리에 무엇보다 중요한 평가와 보상제도에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로…."
[ 최희지 기자/whitepaepr.choi@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