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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타하리’ 이창섭 사진=EMK뮤지컬컴퍼니 |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윤소호는 “아르망이 총 4명이 있다. 내가 제일 막내 아르망이다. 어린데서 오는 순수한 면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창섭은 “내가 생각하는 건 성식이형, 홍기형, 소호 아르망보다 제일 개구지다고 생각하다. 유쾌함이 묻어나오는
김성식은 “내가 제일 맏형이다. 소호의 순수함과 이창섭의 유쾌한 느낌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 친구들한테 많이 배웠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거에 밀리지 않는 순수함과 유쾌함을 접목시켜서 아르망이라는 역할에 많이 다가가려고 했다. 제일 귀엽다”라고 덧붙였다.
[잠실(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