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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타하리’ 옥주현 사진=DB |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는 뮤지컬 ‘마타하리’의 프레스콜이 진행된 가운데 옥주현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옥주현은 “시즌1, 2, 이번이 세 번째다. 첫 번째, 두 번째도 음악적 구성이 달라졌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는 새로운 확실한 버전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두 번째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여기서 보여주지 않았지만 노래 중에 ‘푸치니를 만난 밤’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마타하리는 아인슈타인의 애인이기도 했고 푸치니의 애인이기도 했고 피카소의 애인이기도 했고. 이 모든 것이 허구가 아
또한 마타하리의 당시 인기에 대해 “내가 아는 생각하는 최고의 스타는 이효리, 마마무, 비욘세 정도 되는 어마어마한 그 시절의 대단한 여성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잠실(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