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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운 국립국악원 원장 |
위원장으로는 김영운 위원(국립국악원 원장·68)이 선출됐다. 그는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국악과 교수를 역임했다.
부위원장은 김삼기 전 문화재청 과장과 김종대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이 맡게 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전문성과 식견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2016년 출범한 무형문화재위원회는 무형문화재 정책, 국가무형문화재 종목 지정 및 해제, 보유단체·보유자·전승교육사의 인정과 해제 등 무형문화재와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능을 가진 문화재청의 자문기구(비상근)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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