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용국(45)이 자신의 곱창집에서 한 손님이 '먹튀' 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정용국은 어제(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산 안하고 가셨네ㅋㅋ #먹튀 #이렇게또잘못됨 #용곱창 #정용국 #배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정용국이 공개한 사진에는 테이블 위에 음식과 술병들만 놓여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해당 곱창집은
정용국이 공개한 주문 내역도 공개에는 곱창모듬 2인분에 곱창전골과 소주 4명까지 총 11만9천 원어치를 먹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용국의 절친으로 알려진 방송인 윤태진(34)도 "헐... 아니 계산을 왜 안해...ㅠㅠ?"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