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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BTS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된 사진은 'Door' 버전으로 자신들의 길을 걸으며 역사에 남을 기록을 새긴 BTS가 새로운 문을 열고 나아가는 순간이 담겼다. 앞서 공개된 'Proof' 버전과 또다른 분위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아미(BTS 팬덤명)들의 호응을 얻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Proof' 버전 콘셉트 사진이 편견과 억압을 막아내며 데뷔 후 9년에 걸쳐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한 방탄소년단의 결연한 의지를 강조한 것과 달리 'Door' 버전은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동력으로 삼아 새 역사의 순간을 향해 전진하는 희망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흑백으로 나뉜 두 종류의 콘셉트 사진 배경과 의상의 색감 대비는 각각 BTS의 과거와 미래를 상징한다.
새 음반 'Proof'는 BTS의 데뷔 9주년을 역사를 담은 음반이다. 총
현재 미국 체류중인 BTS는 3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만나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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