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나 컴퓨터 통신 등을 통하여 제공되는 각종 정보나 그 내용물. 유ㆍ무선 전기 통신망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문자ㆍ부호ㆍ음성ㆍ음향ㆍ이미지ㆍ영상 등을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해 처리ㆍ유통하는 각종 정보 또는 그 내용물을 통틀어 이른다.
이는 사전용어로서의 ‘콘텐츠’에 대한 설명이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수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Metaverse)에 승차하고자 하는 이 시대에서 ‘콘텐츠’라는 요소는 빠질 수 없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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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들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그들은 ‘콘텐츠’라는 존재와 함께 성장해왔고 가상세계를 체험하며 꿈꾼다.
이 때문에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Bigdata Driven Creativity)를 얻고자 하는 세상이다.
결론적으로, 이 시대는 콘텐츠가 ‘필수’이며, 그것이 ‘답’이다.
우리 역사 속에선 아주 오래 전부터 스토리텔링이 있어왔고, 그렇게 우리는 ‘콘텐츠’라는 문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지금의 정보사회에서는 집이 곧 영화관이 되기도 하듯 OTT플랫폼이 발전하고, 유튜브를 포함해 콘텐츠 시장은 터져 나오고 있다.
저자 김세을(숭실대 경영대학원 문화콘텐츠경영학과 겸임교수)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날다>를 통해
Contents ⇨ Community ⇨ Commerce로 이루어지는
순환구조 속에 콘텐츠 비즈니스의 중요한 키(Key)를 확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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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스핀오프(Spin Off)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까지
콘텐츠 확장의 결과물이 될 수 있으며 나아가 Data & Bigdata와 코인& 토큰 그리고 NFT.
그리고 콘텐크(핀테크, 프랍테크, 푸드테크, 아트테크)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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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휩쓸었다는 <오징어
이렇듯 콘텐츠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네 인생에 대해, 좀 더 효과적으로 콘텐츠를 접하고 그를 융통성 있게 사용할 수 있다면 더 가치가 높은 삶이 되지 않을까?
[최희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