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여행, 써니> 최우수 기획안 선정, 올 하반기 방송 목표 본격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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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MBN 류호길 대표이사, 제작사 네카 심재욱 대표 |
종합편성채널 MBN이 '2022년 MBN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영예의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MBN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 제작사 네카의 '언니들의 여행, 써니'를 최우수 기획안(1편)으로 선정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MBN 측은 "100여 기획안들 중에서 가장 돋보였던 작품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면서 "최우수 기획안으로 뽑힌 '언니들의 여행, 써니'는 90년대 최고 스타 언니들과 떠나는 반짝 휴가를 콘셉트로 하는 만큼, 매회 색다른 추억 여행이 일상에 지친 셀럽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추억여행단 언니들이 설계한 게스트 맞춤 여행이라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MBN은 "콘텐츠 저변 확대 및 독립제작사들과의 상생협력·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공모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은 '언니들의 여행, 써니'를 기획한 제작사 네카 측에 상금 200만 원과 함께 최
한편, MBN은 시청자들에게 참신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작·공급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방송영상독립제작사를 대상으로 '2022년 MBN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