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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애플TV+가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두번째 시즌 제작을 확정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파친코'를 기획한 총괄 프로듀서 수 휴는 "이 끈끈한 생명력을 지닌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게 돼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 놀라운 배우들, 제작진과 계속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재미교포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파친코'는 4대에 걸친 재일조선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윤여정
파친코 시즌1은 공개 직후 애플TV+ 대표 콘텐츠로 급부상했습니다.
유튜브에 공개한 에피소드1 조회수는 공개 일주일 만에 560만회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이후 에피소드1은 비공개 전환됐습니다.
시즌2는 한국어, 일본, 영어 3개 언어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