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대화 중단 후 결국 오열! '이런 남다른 커플은 처음…'
'사랑꾼' 윤남기의 반전? "여자들도 싱숭생숭 하지 않나?"→휴대폰만 '만지작'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18일(월) 밤 11시 마지막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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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남기 친구의 '고춧가루 발언' 그 후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18일(월) 밤 11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마지막회에서는 윤남기 친구가 전한 윤남기의 '싱숭생숭한 속마음' 발언 이후 모습이 그려집니다.
앞서 윤남기의 20년 지기 친구는 이다은과 둘만 있던 자리에서, "남기가 재혼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건 아닌가 하며 싱숭생숭 했었다"라고 밝혀 반전을 안긴 바 있습니다. 당시 이다은은 겉으로 침착한 척 했지만,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유세윤은 “(윤남기의) 친구가 큰 고춧가루를 뿌리고 갔다”고 예리하게 평했습니다.
이날 이다은은 윤남기의 친구와 헤어진 뒤, 내내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차로 귀가하던 중, 윤남기에게 "별 얘기는 아닌데.."라며 아까 친구와 나눴던 이야기를 언급합니다. 이에 윤남기는 "여자들도 싱숭생숭 하지 않나?"라고 답해 이다은을 2차 충격에 빠트립니다.
이후, 남다른(윤남기♥이다은) 커플은 특별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깁니다. 바로 7개월 전 사랑을 싹틔웠던 '남다랜드'로 향한 것입니다. 추억의 장소에 간 두 사람은 여기서도 이상 기류를 형성합니다. 이다은이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 "손 한 번 잡아줄래?"라며 윤남기의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 하지만, 윤남기는 계속 휴대폰만 만지작거립니다. 그러다 결국 두 사람 사이에선 대화가 끊어지고, 윤남기는 "화장실 다녀와야겠다"며 자리를 뜹니다. 이후 혼자 남은 이다은은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습니다.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뜨거운 관심이 쏠립니다.
제작진은 "윤남기 친구의 '고춧가루 발언' 후 이다은도 불안한 감정이 커져 심경의 변화를 보인다. 재혼을 결정한 '남다른' 커플이 겪고 있는 복잡미묘한 속
윤남기♥이다은의 새로운 동거 및 재혼 과정을 담은 5부작 리얼 예능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18일(월) 밤 11시 마지막 회를 방송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OTT로 독점 공개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