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 보이스 최정윤, ‘사랑을 말해야 해’ 발매.. 여운을 남기는 고백송

↑ 최정윤 앨범 커버

싱어송라이터 최정윤이 오는 30일 오후 6시 새 싱글을 발표합니다.

신곡 ‘사랑을 말해야 해’는 차분하고 솔직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곡으로, 지난해 3월 발표한 ‘달라’ 이후 1년 만의 신곡입니다.

‘Silly Love Song’, ‘달라’ 등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고백송을 선보였던 최정윤은 이번 신곡 ‘사랑을 말해야 해’에서 한층 더 진솔함이 묻어나는 감성적인 발라드로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이에 더해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최정윤의 청량한 보이스가 맞물려 듣는 이들의 마음에 여운을 남기는 곡입니다.

최정윤이 직접 작사∙작곡한 이번 신곡에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SNS를 통해 추천하며 화제를 모았던 재즈 싱어송라이터 은희영이 프로듀스 및 편곡으로 함께하여 호흡을 맞췄습니다.

곡의 분위기에 걸맞은 청초한 이미지를 담은 뮤직비디오 또한 발매와 동시에 공개됩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월 25일 발매된 기리보이의 싱글 [DEMOTAPE] 타이틀곡 ‘22’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기리보이표 감성 힙합 곡에 청량함을 더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뷰티 화보 등 음악 외의 활동도 이어나가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희지 기자, whitepaper.choi@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