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필라델피아의 박찬호가 포스트 시즌 배당금으로 3억 원 정도의 부수입을 챙기게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개한 포스트 시즌 배당금 내역에 따르면 올해 준우승팀인 필라델피아의 주전급 선수와 코치에게는 보너스로 26만 5천 달러, 우리 돈으로 3억 원 정도의 배당금이 돌아갑니다.
애리조나와 보스턴 시절 두 번의 우승을 경험했던 김병현은 합계 50만 달러의 부수입을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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