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디 오리진' 예고편 공개…국내 최초 밸런스 아이돌 오디션 화제

19일 첫방송…카카오TV에서도 동시 방송
1라운드 긴장감 넘치는 팀 대결 미션 예고

↑ 사진 = MBN '디 오리진'

오는 19일 첫방송을 앞둔 MBNX카카오TV 초대형 보이그룹 프로젝트 '디 오리진'이 공개한 예고편이 화제입니다.

밸런스 게임과 K팝을 접목한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THE ORIGIN) - A, B or What?(이하 디 오리진)'은 13명의 연습생이 난이도 최상의 밸런스 게임을 수행하며 경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13명의 연습생은 에이핑크·빅톤·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데뷔 멤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MC 박선영을 비롯한 인피니트 김성규, 김성규와 2NE1 출신 공민지, 갓세븐(GOT7) JAY B, 세계적인 안무팀 저스트절크 등의 글로벌 K팝 아티스트들이 심사위원 군단으로 합류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현역 아이돌 못지않은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한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들은 첫 번째 팀 대결 미션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내 강렬한 칼군무와 에너지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두 팀을 지켜보던 심사위원 군단은 "너무 잘한다"고 탄성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연습생들이 어떤 무대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디 오리진'은 오는 19일 오후 5시 MBN, 오후 6시 카카오TV를 통해 동시 방송됩니다. 더불어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전 세계에 송출될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