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코로나19 유행 이후 2년여 만에 국내에서 대면 공연을 여는 10일 오전 공연이 열리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이 BTS팬클럽 아미(ARMY)들을 비롯한 관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BTS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공연을 연다. 지난 2019년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공연 이후 약 2년 반 만에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춤추는 데 허락은 필요 없어'라는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2022. 3. 10.
[박형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