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지컬 디바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에서 '라피키'역으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자랑하며 지금까지 수많은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 2003년 연극 '세발자전거'로 데뷔한 한지상은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굵직한 작품의 주인공을 맡아 왔다. 이번 뮤지컬 갈라 콘서트에서도 두 배우는 그들만의 매력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전속 지휘자로 활동 중인 지휘자 최영선이 지휘봉을 잡고, 대한민국 최고의 민간 교향악단인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뮤지컬 갈라콘서트 컬러스(COLORS) 차지연 X 한지상' 은 매일경제TV 개국 10주년을 기념해 ㈜매일경제TV, 두남재 주식회사 주최,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주관으로 개최되며,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소재의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