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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중국 공연에 불참합니다.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를 보인 휘성은 지난 21일 병원 진단 결과 신종 플루 의심환자로 분류돼 타미플루를 복용했고, 이후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는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휘성은 상하이에서 열리는 한국 대중음악쇼케이스 '필 코리아, K-POP 나이트'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소속사는 "휘성은 의심환자로 분류된 날부터 타미플루를 복용해 현재 감기 증상이 거의 사라진 상태"라며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 뒤 완치 판정을 받으면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