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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5시 네이버제트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열리는 팬미팅에는 주인공 '메데이아' '프시케'와 티타임을 주제로 진행된다.
네이버웹툰 공식 제페토 계정에서 생중계된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MC를 맡으며, 오디오 웹툰에 참여한 성우 양정화와 사문영도 특별 출연한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캐릭터들과 직접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캐릭터들의 성격유형검사(MBTI를 바탕으로 하는 '밸런스 게임'을 비롯해 웹툰 속 대사를 재연하는 '명대사 낭독', 웹툰 스토리와 관련된 퀴즈를 푸는 '하네되 모의고사', 웹툰 캐릭터와 함께 인기 포즈로 즐기는 '기념 사진 촬영' 등이 마련된다.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는 궁중을 배경으로 한 서스펜스 로맨스 판타지 웹툰으로, 완벽한 삶을 살던 '메데이아'가 어느 날 나타난 '프시케'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20년 정식 연재 이후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총 10개의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6억 뷰를 돌파한 인기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웹툰 '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독자들이 웹툰 캐릭터와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팬미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웹툰 캐릭터들을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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