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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차로 오픈하는 영화 라인업은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들이 중심으로 오스카상 최다 12개 부문 후보에 오른 제인 캠피온 감독의 '파워 오브 도그'와 10개 부문 후보 드니 빌뇌브 감독의 '듄'을 비롯해 '나이트메어 앨리', '돈 룩 업', '드라이브 마이 카', '리코리쉬 피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코다', '스펜서' 등이 관객을 만난다.
다음 달 2일 열리는 2차 라인업은 15개 CGV 아트하우스관에서 상영된다. 부탄 영화 최초로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오른 '교실 안의 야크', 애니메이션 '엔칸토:마법의 세계',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크루엘라', 뮤지컬 영화 '틱, 틱... 붐!',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나의 집은 어디인가' 등이 포함됐다.
또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반자전적 영화 '벨파스트'와 테니스 여제 세리나와 그의 언니인 비너스의 아
선착순 5000원 할인쿠폰, 굿즈 패키지 상영 등 이벤트도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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