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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후 6시 초대형 보이그룹 프로젝트 '디 오리진(THE ORIGIN)-A, B, or WHAT?'을 카카오TV에서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디 오리진은 13명의 연습생이 난도가 최고도인 '밸런스 게임'을 수행하는 경쟁을 거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산하 IST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보이그룹 데뷔 멤버로 결정되는 차별화된 구성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중의 선택을 받으면 승리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야만 하는 상황에서 어려운 퍼포먼스 미션부터 데뷔조 발탁까지 최종 선발 과정을 적나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소니뮤직솔루션즈가 공동 투자해 기획·제작된 프로그램으로, 데뷔 멤버가 결정되면 올 상반기에 정식 무대에 설 계획이다.
카카오TV를 비롯해 MBN,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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