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캐취업', 지원자가 인사담당자를 면접 본다? 파격 티저 공개!
취준생↔기업 쌍방향 매칭 프로젝트 '캐취업', 2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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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캐취업'. / 사진 제공 = MBN |
"(인사담당자 분) 본인의 연봉은 얼마인가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매칭본부캐취업'(이하 '캐취업')이 취준생의 역면접 장면을 담은 파격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캐취업'은 직장과 인재를 '쌍방향 매칭'해주는 신개념 채용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8일(오늘)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지원자들의 역으로 기업 인사 담당자들의 면접을 보는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영상은 취업난을 겪고 있는 지원자들의 속마음 인터뷰로 시작됩니다. 지원자들은 "실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 상태다" 등 고민이 많은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잠시 후, 지원자들은 기업 인사 담당자들을 향해 솔직하고 과감한 질문을 던집니다. "(회사의) 워라밸은 잘 지켜지고 있나요?", "본인의 연봉은 얼마인가요?" 등 거침없은 질문 공세에 세 명의 인사 담당자들은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입틀막'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심지어 한 인사 담당자는 지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으 다해 춤을 춰, '캐취업'이 인재와 기업의 '쌍방향 매칭 프로젝트'임을 실감케 합니다.
'캐취업'은 프
꿈의 직장과 핵심 인재들의 천생연분 직장 찾기 프로젝트, MBN '캐취업'은 오는 27일 첫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