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고(Dream) 도전(Do) 하는 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축제, MBN Y 포럼 2022가 오는 2월 16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해보는 거야! Go for It!'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한 연사들이 자신의 꿈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2030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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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쇼, 두드림쇼, 와이쇼에 이어 진행되는 '복세힘살쇼'에서는 연사들이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카운슬링을 제공한다.
올해 카운슬러로는 '풀꽃시인' 나태주 시인과 백종우 경희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개그우먼 김지민 씨가 참석한다. 고민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사연자가 무대에 직접 올라와 멘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2030 청년들이 코로나 블루, 취업, 진로, 인간관계 등 다양한 이유로 힘들어하고 있다. 사회의 첫걸음을 내딛기 전임에도 번아웃이 오기도 하고 무기력함으로 인해 도전조차 하지 않는 청년들도 늘어나고 있다. 주변에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조언을 줄 수 있는 멘토 역시 찾기가 힘든 상황이다. 복세힘살쇼를 통해 공감과 위로, 그리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어가기 바란다.
복세힘살쇼는 2월 16일 오후 1시 반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MBN Y 포럼 2022는
▶ MBN Y 포럼 2022
- 일시 : 2022년 2월 16일(수) 09:00~17:00
- 유튜브 생중계 : youtube.com/mbnyforum
[구본준 MBN Y 포럼 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