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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취업' MC로 발탁된 예린 - 조우종(왼쪽부터) / 사진 = MBN |
방송인 조우종과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MBN 예능 프로그램 '매칭본부캐취업'(캐취업) MC로 나섭니다.
'캐취업'은 직장과 인재를 서로 매칭해주는 채용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기업이 사원을 선발하는 일방향적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취준생에게는 꿈을 펼칠 기업을, 기업에게는 회사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연결시켜주는 쌍방향 매칭을 목표로 합니다.
두 MC는 9명의 취준생과 GS리테일(유통업), 한국피자헛(외식업), 인앤엠씨(엔터테인먼트) 세 개의 기업을 잇는 매칭본부의 일원으로 활약하게 됩니다. 이들은 최대한 많은 인재-기업 매칭을 성사시키기 위해
조우종은 본부장 역할로 프로그램을 이끕니다. 그는 과거 'MC 서바이벌'에 출연했던 경험을 살려 취준생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본부장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입니다. 예린은 열정 넘치는 1호 사원으로 나서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캐취업'은 오는 27일에 첫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