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베카’ 확진자 발생 2일 공연 취소 사진=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1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월 30일 공연 이후 배우, 스태프 전원 선제적 검사를 진행하던 도중, 뮤지컬 ‘레베카’ 출연진 중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되어 선제적 조치로 2월 2일 2시, 7시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체 검사 결과와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목요일 이후 공연 일정에 대하여 내일 추후 공지 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베카’에는 배우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신영숙, 옥주현 등이 출연 중이다.
▶이하 EMK뮤지컬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지컬 ‘레베카’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입니다.
1월 30일(일) 공연 이후 배우, 스탭 전원 선제적 검사를 진행하던 도중, 뮤지컬 ‘레베카’ 출연진 중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되어 선제적 조치로 2/2(수) 2시, 7시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전체 검사
뮤지컬 ‘레베카’를 기대해주신 관객분들께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이에 2/2(수) 2시, 7시 공연 예매자분들께는 각 예매처별 절차에 따라 취소 및 환불이 진행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