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 우려에도 전 세계 흥행"
↑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사진=소니 픽처스 제공 |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전 세계 2조 원이 넘는 박스오피스를 달성했습니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어제(23일) 현지시간 '스파이더맨'의 전 세계 티켓 판매액이 16억9000만 달러(약 2조 154억 원)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라이온킹(2019년), 쥬라기월드(
'스파이더맨'은 북미에서 7억2000만 달러 박스오피스를 달성했고, 그 밖의 63개 해외 시장에서 9억7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버라이어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에도 '스파이더맨'이 전 세계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