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씨는 "모두가 아시다시피 소영 씨와는 오랜 친구"라며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너무 가까운 친구가 됐고,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걱정해 주고 다독여주는 그런 그녀가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러분의 축하와 응원 속에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며 "만일 언젠가 좋은 일로 소식을 전하게 된다면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동건의 팬클럽 홈페이지는 접속 폭주로 서버가 다운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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