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재단과 국회선플위원회는 어제(16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제8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대상을 받은 박병석 국회의장은 "앞으로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사용으로 국회의 품격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은 고등학생과 대학생 3백여 명이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 발언록을 분석해 아름다운 말을 쓰는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 정설민 기자 /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