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혜화아트센터는 오는 18일부터 4주간 아트페어 '소담한 선물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소담한 선물전은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통한다. 이번에도 전국에서 모인 195명의 작가들의 1000여점에 달하는 작품을 전시한 한편, 판매를 함께 할 예정이다.
혜화아트센터 관계자는 "해마다 높은 호응을 받는 소담한 선물전은 문화와 미술 시장의 문턱을 낮춰 미술의 대중화에
혜화아트센터는 혜화동로터리 동성고 정문 옆에 위치한다. 전시회는 내년 1월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방영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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