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석 저자의 '강수는 걸었다' 책이 출간했습니다.
'강수는 걸었다'는 빼앗긴 나라 식민지 조선에서 태어난 정환과 전쟁으로 폐허가 된 가난한 나라 대한민국에서 베이비부머로 태어난 아들 '강수'와 그들이 살아온 삶에 대한 서사입니다.
유인촌 전 문화부장관은 "'강수는 걸었다'는 가난에 신음하던 우리나라의 이야기이며 도전과 성취의 삶을 살아온
저자 서강석은 '열린시학'에서 한국예술작가상을 수상한 등단시인이며 저서로는 시집 '단정히 머리 빗고 타이매고서', '서강석 주재관의 뉴욕보고서', '인재의 조건' 등이 있습니다.
[MBN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