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향기가 만난 특별한 전시가 열립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라이틀리 웍스(Brightly Works)가 8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임페리얼팰리스 호텔 갤러리 포월스에서 진행되는 서숙양 작가의 개인전에서 미술품들과 함께 디뷰저를 선보입니다.
빛의 작가로 불리는 서숙양 작가의 시각적인 그림에 향기라는 감각을 더해 입체적으로 작품의 메시지를 전달해 관람객이 느끼는 감각의 스펙트럼을 넓힐 것으로 기대됩니다.
빛을 표현하는 서숙양 작가만의 시그니처인 24K 순금 금박 긁어내기 기법은 디퓨저의 패키지 디자인에도 그대로 적용돼 어둠을 뚫고 나오는 창조의 빛을 표현하고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설정하여 블랙 & 골드의 컬러매치로 작품의 의미와 함께 럭셔리한 이미지도 살려냈습니다.
디퓨저의 핵심인 향기는 100%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프리미엄 향료를 25% 이상 처방해 향수(perfume)와 같은 수준의 높은 부향율로 개발했으며, 최근 인기를 얻는 일명 꽃집 향을 모티브로 장미와 히아신스, 카네이션 등의 산뜻한 꽃 향으로 시작해 다양한 풀잎들이 섞인 중간 향에 이어 묵직한 우
또 향수가 아닌 디퓨저인 만큼 발향력 테스트를 통해 공간 향의 매력을 더했습니다.
㈜제이투에스 김소현 대표는 "서숙양 작가와 브라이틀리 웍스가 모두 '빛'을 주제로 하는 창작의 세계관이 같아 1년 전부터 협업을 준비했으며 이번 디퓨저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전했습니다.
[MBN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