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코로나19 확진…"멤버들과 동선 안 겹쳐"

자가격리 중…멤버들과 동선 안 겹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 사진=스타투데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36·본명 신동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오늘(12일) 신동 소속사 SJ레이블은 "신동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11일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된 신동은 그제(10일) PCR 검사를 받고 어제(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신동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 코로나19 검사 대상에서 제외돼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신동이 고정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과도 동선이 겹치지 않아 방송에 차질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신동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U', '쏘리 쏘리'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현재 JTBC '아는 형님'과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차유채 디지털뉴스 기자 jejuflowe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