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는 역시”…나르샤표 19禁 ‘와일드 와일드’ 연일 화제

↑ 나르샤 첫 연출작 WILD WILD 시즌 1 사진=w2company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의 첫 연출작 WILD WILD 시즌 1 ‘Fantastic Nightmare’가 연이은 호평 속 공연을 진행 중이다.

WILD WILD(와일드 와일드) 시즌 1 ‘Fantastic Nightmare’(판타스틱 나이트메어)는 지난 19일 정식 공연을 개막, 차별화된 공연 테마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본 공연 오픈 전부터 가요계 대표 섹시 아이콘 나르샤가 연출을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번 공연은 배우들의 현장 연습부터 공연 현장 분위기까지 공개하며 대중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WILD WILD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현장 사진은 공연을 보고 온 관객에겐 그 당시의 분위기를 회상하는 역할을 했고, 아직 공연을 보지 않은 관객에겐 공연을 향한 설렘을 한껏 선사했다.

10명의 조각상 같은 외모와 몸매를 뽐내는 배우들의 런웨이 퍼포먼스부터 제복 군무, 아찔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공중 퍼포먼스까지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담긴 사진은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또한, 나르샤가 연출을 맡은 만큼 ‘Fantastic Nightmare’에선 탄탄한 몸매를 가진 배우들을 통해 여성들의 판타지를 모두 충족시켰으며, 공연 끝엔 “앙코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열띤 환호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배우들의 아찔한 유혹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할 포토존 또한 준비되어 있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 중이다. WILD WILD 전용관(테바)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연인 만큼 웅장한 무대와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공연장 3층에 자리한 루프탑 바은 관객들이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으로 꾸며져있다.

관객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며 펼쳐지고 있는 WILD WILD 시즌 1 ‘Fantastic Nightmare’은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공연을 진행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