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서 강동희 감독이 이끄는 원주 동부가 대구 오리온스를 92대 74로 완파했습니다.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동부는 마퀸 챈들러가 29점을 넣는 맹활약과 김주성, 진경석, 이광재 등 국내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
특히 올해 처음 지휘봉을 잡은 원주의 강동희 감독은 빠른 공수전환으로 팀을 이끌며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습니다.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전창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부산 KT가 전주 KCC를 91대 83으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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