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국내 항공권 판매 시작…대한항공부터 저가 항공사까지

국내 항공권 상품 확대로 숙박부터 항공권까지 ‘원스톱’ 예약 강화

↑ 대한민국 대표 종합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국내 노선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 사진=여기어때.

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국내 노선 티켓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여기어때는 지난 8월 제주 왕복 항공권을 시작으로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 후, 항공권 티켓 상품을 점점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기어때에서는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등 저비용 항공사 상품 뿐 아니라 대형사 항공권의 구매까지 가능해졌으며, 숙박부터 교통까지 ‘원스톱’으로 예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기어때는 커진 고객 유입에 대응해 항공권 카테고리의 편의성도 개선했습니다. 왕복 항공권 구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상품 탐색과 예약을 간편화 했고, 또 탑승자 정보를 사전 확인하며 해피콜의 피로도를 낮췄습니다.

↑ 6월 17일 여기어때가 앞서 선보인 제주 원스톱 여행 상품 '제주여행 여기어때' / 사진=여기어때

이어 100원 특가 항공권, 최대 5000원 쿠폰을 지급하는 등 항공권 라인업 확장을 알리기 위한 제주 항공권 프로모션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숙소와 렌터카, 액티비티 티켓 행사도 마련됐으며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진행합니다.

양희정 여기어때 얼라이언스기획팀장은 “최근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국내 항공권 수요도 함께 증가 추세”라며 “다양한 노선을 확보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동시에 특별하고 합리적 혜택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