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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 한남은 영상 제작자이자 큐레이터인 맷 블랙(Matt Black)과의 협업을 통해 켈티 페리스(Keltie Ferris)의 국내 첫번째 개인전 'N(((o)))W'를 개최합니다.
켈티 페리스는 주로 오일, 스프레이 페인트 및 파스텔로 그린 미래지향적이고 기하학적인 패턴의 대형 작품들로 알려졌으며 서로 대비되는 형광색을 사용해 캔버스 안에서 요동치는 에너지를 표현할 다양한 방법에 심취했습니다.
가나아트는 맷 블랙과 공동으로 기획했던 리플렉션(Reflections) 그룹전시에서 2019년과 2020년, 2회에 걸쳐
본 전시 'N(((o)))W'에 출품된 신작들은 켈티 페리스가 만들어낸 통제할 수 없는 에너지와 강렬한 색상을 표현하면서도 그의 또 다른 특징이라 볼 수 있는 픽셀화된 배경에서 대담한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