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예능 프로그램인 '집사부일체'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출연하겠습니다.
오늘(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 제189회에서는 이 전 대표가 '대선주자 빅3 특집' 마지막 사부로 등장하여 지지율에 대한 심경을 처음으로 털어놓습니다.
또한 이 전 대표는 본인을 둘러싼 가십에 대한 속마음은 물론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과거에 대해도 고백할 예정입니다.
한편, 앞서 이 사부는 '집사부 청문회' 시작 전 "그냥 당할게요"라며 솔직한 고백을 다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사부의 국회의원직 전격 사퇴 심경과 지지율에 대한 심경 등을 질문하며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이 사부의 속마음에 집중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전 검
이 사부도 학창 시절 이야기를 하다가 "나의 청춘은 빚이었다"며 영화 '기생충' 현실판인 중학생 시절부터 시작된 광주 유학 생활 이야기 등 과거 경험담을 털어놔 현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디지털뉴스부]